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라 J 로이아드 (문단 편집) == 그 외 == * [[노블레스]]의 등장인물들 중 [[투희]] 속성 보유 캐릭터는 이래저래 많지만 세이라는 그 가운데서도 유일한 [[싸우는 미소녀]] 속성 보유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른 전투 여캐만 봐도 [[마리(노블레스)|마리]], [[로자리아 엘레노르|로자리아]]는 물론 시즌 4부터 등장한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 [[유이지]], [[테이즈]], 시즌 5의 [[루나크(노블레스)|5장로]], 시즌 6의 [[이그네스 크라베이]]까지 전부 어른이고 [[닥터 아리스]]는 뭔가 이상하다. [[라스크레아]]가 그나마 근접하지만 귀족들의 군주라는 것을 감안하면 현장에서 싸울 일은 많지 않을 것이고 나이도 애매하다. 그래서 노블레스 팬들에겐 [[여신]]님이라 불리며 칭송받고 있다. * 커플 [[플래그]]가 여럿이다. 애초부터 [[레지스 K 란데그르|레지스]]와 함께 콤비로 등장하였으며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라이]]를 처음보던 날 그에게 얼굴을 붉혔다.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에게도 여러가지 칭찬을 듣거나 가정일을 배우며 홍조를 자주 보여주었으며, 유난히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많았고 심지어는 [[공주님 안기]]까지 하였다. [[라엘 케르티아|라엘]]은 10년 전에 세이라에게 청혼했다 차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대쉬하는 중이다.--근성의 케르티아인-- 또한 레지스가 라엘이 자신의 목적[* 레지스는 라엘이 세이라와 결혼해서 로이아드 가의 가주가 되려고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레지스의 생각이며, 사실 라엘은 가주 욕심이 없으며 세이라에게 구애하는게 부끄러워 댄 핑계이다.]을 위해서 세이라를 이용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하자 레지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시즌 3에서 [[로자리아 엘레노르|로자리아]]가 몸매도 많이 성장해서 기쁘다며 너스레를 떨 때도 홍조를 살짝 띄웠... [[백합(장르)|'''응?''']] [[유리(노블레스)|유리]]도 루케도니아의 사자로 온 세이라를 보고 반해버릴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이놈은 세이라 쪽에서 싫어한다.~~ ~~라엘과 독자들도 싫어한다.[* 실제로 라엘은 유리를 죽이려고 했다.]~~ * 다만 가장 눈에 확연히 띄는 건 '''단연 [[한신우(노블레스)|한신우]]와의 플래그'''인데, 처음 한신우가 레지스와 세이라를 불량배들에게서 '구해줄' 때 가방을 들어준 것부터 신우가 잊은 물건이 있으면 들어주며 웃어준다든지,[* 작중 최초로 세이라의 미소가 등장한 것이 156화인데 그 미소를 최초로 받는 상대가 한신우다!] 병문안 겸 요리 배달을 갈 때도 신우에게 안부를 묻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도 미세하지만 살짝 웃어준다.] 또한 신우의 볼에 묻은 소스를 '손수' 닦아주기까지 한다. 당연히 분위기가 묘해지는건 덤. 노블레스S에서는 둘이서 장을 본다던가, 신우가 만든 매운 라볶이를 맛있게 먹어준다던가 하는 소소한 에피소드(23화)도 있다.[* 참고로 이 라볶이는 라이조차도 미세하게나마 반응할 정도로 매운 음식이였다. [[우익한]]은 먹고 기절할 정도였으니.] 시즌 8에서 닥터 아리스가 신우를 실험체로 써먹으려 하자 금세 나타나서 목에다 데스 사이드를 겨눈다.[* 단호하고 살기가 있어서 이것을 지켜보던 '''무자카조차도''' 그냥 조용히 포기하자고 말한다. 더 무서운 것은 이때 무자카가 3인방에게 "놔줄 수 없다면 힘으로 해결해야지." 라며 압박을 넣어 서로간에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 해당화 댓글1: "'''제 남편'''을 데려가기 전에 당신의 목숨부터 가져가겠습니다!"] 한신우와의 플래그는 작가들이 어느 정도 밀어주는 것이 노블레스 초창기부터 보였다.[* 이런 행적에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의문을 가진 라엘에게 레지스는 "그는 소란스러운데다가 잠자는 시간도 인간의 기준에 맞지 않아 품격이라곤 찾아볼 수 없으나, 자신보다 약한 자를 보호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친구를 지키는 멋진 녀석이다"라고 평가를 내려줬다. 그리고 라엘은 레지스가 인간에게 후하니 평가가 정확할 리 없다고 했다.] 그나마 신빙성 있다고 여겨지는 쪽은 늘 칭찬일색으로 여러 번 뺨까지 붉히게 만든 프랑켄슈타인이었으나, 일단 나이부터 세이라의 아버지와도 아버지뻘에 가까우며, 범접할 수 없는 [[루나크(노블레스)|예비 사모님]]이 계신다. * 그 뒤로는 정신적 성장을 이룬 후의 라엘이 잇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갱생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시즌6 중 302화에서 세이라를 지키기 위해 힘겹게 [[이그네스 크라베이|성격 더러운 망나니 귀족녀]]와 싸우다 내던져진 세이라를 안아서 구하고 정신을 잃은 세이라를 어떻게든 안고 싸우려는 모습에 지지자들이 늘기 시작했다.[* 실제로 302화의 전체 댓글을 펼쳐보면 이번 화에서 라엘에게 설렜다던가, 세이라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시즌7 402화에선 숭고한 죽음을 맞이한 형을 떠올리며 침통해하던 라엘을 세이라가 어깨를 빌려주겠다며 안아줘서 라엘이 눈물로써 형을 보내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만 이 때 세이라는 "동료로서" 어깨를 빌려주겠다고 발언했다.], 532화에선 세이라가 전투 중 본인을 돕느라 팔에 부상을 당한 라엘의 모습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는 등, 단호하게 라엘이 본인의 타입이 아니라고 하던 시즌 3에 비하면 사이가 정말 많이 발전했다.[* 심지어 완결 회차인 에필로그의 베댓 중에선 '''라엘과 세이라의 결혼'''은 어떻게 되냐고 묻는 글이 베댓에 오르기도 했다.] * 미남들과 같이 살기 때문에 140화에서 [[서윤아(노블레스)|윤아]]와 [[임수이|수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세이라에게 있어 이들은 100살이상 차이 나는 연하들, 가정 일 스승, 드높은 품격의 사람, 돌봐야 할 꼬맹이일 뿐이다.[* 다만 레지스와의 나이는 노블레스치고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큰 상대. 게다가 [[가주(노블레스)|이젠 돌봐야 할 꼬맹이 포지션도 벗어났다.]]] 케르티아 [[라자크 케르티아|형]][[라엘 케르티아|제]]와 [[카리어스 블러스터|카리어스]]도 같이 살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라엘은 세이라의 취향이 아니다. 라자크와 카리어스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가주 선배일 뿐 애초에 이 둘과는 접점이 별로 없다. ~~단, 카리어스는 초반에 세이라는 자신이 보듬어 줘야 한다는 등의 느끼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는 했다~~ * 프랑켄에게 가장 총애받는 애제자. 1. 점잖다 = 안 시끄럽다. 2. 깔끔하다 = 집안을 어지럽히지 않는다.[* 예외로,한신우 일행이 집에 놀러왔을때 게임 후 벌칙으로 딱밤을 언급하면서 알려주고 난 뒤 갑자기 굉음이 터졌는데, 알고보니 세이라가 호기심에 프라이팬에 딱밤을 날려본 것.근데 이게 위력이 생각보다 세서 집 천장까지 뚫어버렸다. 당연히 세이라는 프라이팬을 뒤로 숨겼고 타오 일행이 프라이팬을 떨어뜨렸다고 둘러댔다.--물론 그 굉음때문에 상당히 설득력없다--이때 프랑켄 슈타인의 절망적인 표정이 압권.--[[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세이라 너 마저...]]--] 3. 프랑켄으로부터 가사일을 배웠다 = 프랑켄이 없을 때를 대비해서 라이를 돌볼 수 있다. 무엇보다 요리 솜씨가 수준급이여서 프랑켄이 자신이 없을 때 라이의 식사를 책임질 사람으로 꼽을 정도다. 4. 무엇보다 세이라 스스로 프랑켄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을 즐긴다. 금방금방 익혀서 스승으로서 기쁜 프랑켄이 칭찬을 하면 칭찬을 좋아하는 세이라로서는 당연히 즐거워 한다. 전투만화에서 스승의 가르침을 어기고 막 나가는 제자들이 꼭 있는 반면 세이라는 반대로 프랑켄의 가르침을 고이 새겨두어서 더욱 프랑켄이 아끼는 듯. 실제로 개조인간들이나 레지스가 밀렸을 때도 어느 정도만 걱정했던 프랑켄슈타인이 세이라가 10장로와의 대결에서 밀리자 걱정~~하고 기습한 11장로에게 빡쳐서 한 번에 끔살~~했다.[* 하지만 그 직후에 실전 감각을 익히고 상대를 파악하기 의한 술수였다는 걸 알고 안심한다.] 혼자서 8, 7, 5 장로의 난리를 막으러 나갔을 때 7장로와 8장로에게 발리고 패드립을 당했어도 끝까지 프랑켄의 말을 새겨들어 이성을 잃지 않았고, 세이라를 구출한 프랑켄이 보이는 모습이 라이 관련으로 빡칠 때 보이는 표정급이다. 아무리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다크 ver 이었어도 세이라를 걱정했던 걸 보면 프랑켄이 세이라를 아끼는 애제자로 보는 것이 확실하다. 그렇게 프랑켄에게 가사일과 전투 실력 등을 [[사사]]했을 뿐만 아니라 독설 날리는 법까지 전수받는 중. * 노블레스의 종족 특성인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능력'''으로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 물로 씻는 느낌을 느끼기 위해 머리를 감을 때도 있다. 둘 다 [[노블레스S]]에 나온 설정. *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야말로 최강 투희처럼 보였으나 시즌 5 말기부터는 꽤나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미 시즌 3 때 로자리아에게 처음으로 당하고 피투성이가 되는 모습이 있었다. 물론 그 이후에 시즌 4에서 테이즈를 상처 하나 없이 단번에 쓰러뜨리는 것으로 다시 위상을 올렸지만 시즌 5에서 다시 일부러 봐줬다고는 하지만 10장로의 공격에 많은 상처를 입었고, 게다가 이번에는 [[자르가 시리아나]]를 상대로 싸웠으나 상처 하나 못 주고 자기만 엄청난 상처를 입었다. 이 때 최초로 적에게 패배하였다. 게다가 심지어는 자르가에게 '''"이렇게 약한 너"'''라는 지금까지의 강한 모습들을 다 부정하는 말까지 들었다. 그 이후 [[8장로]]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다가, 프랑켄에게 도움을 받음으로써 간신히 살아남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우로카이의 공격을 받음으로써 엄청난 상처를 입으면서 고전하는 등 상당히 당하고 있다. '''다만 이것은 적이 무서울 정도로 강한 거지 결코 세이라가 약한 게 아니다.''' 시즌 5부터 등장하는 적들은 모두 적어도 전대 가주급 이상인 적들 뿐이며, 현 루케도니아에 있는 가주들의 실력이 전대 가주를 아직 뛰어넘지 못했다는 것을 미루어볼 때,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귀족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어린 가주인 세이라가 자신보다 갑절은 더 많은 시간 동안 존재해 왔던 그들과 적어도 맞붙기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것이다. 결코 폄하될 이유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